지소미아 종료에 '애국테마주' 급부상… 모나미 두자릿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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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모나미 153펜 광고 자료. /사진=모나미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한다고 밝히면서 애국테마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국산 필기구업체인 모나미는 전 거래일보다 18.47%(1090원) 오른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홀딩스우(23.29%), 하이트진로홀딩스(8.74%), 휴니드(5.77%), 신성통상(8.17%) 등이 오름세다.

하이트진로는 일본 맥주 불매운동의 수혜주로 꼽히고 모나미 역시 일본 볼펜 불매의 수혜 업체로 분석된다. 의류업체 신성통상은 유니클로 불매운동의 수혜주로 분류된다. 방산업체 휴니드는 지소미아 종료로 자주국방 이슈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23일 한국과 일본이 군사정보를 교류하는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일본이 안보 문제 등을 이유로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면서 양국간 신뢰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지소미아 종료로 인해 잠시 소강 상태였던 한일 관계가 다시 악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일본 불매운동이나 반도체 소재 국산화 관련 종목들이 다시 주목받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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