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회사 롯데리츠, 쇼핑·백화점·마트·아웃렛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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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롯데리츠)가 오는 10월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롯데리츠는 23일 본격적인 공모 및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 3월 설립된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보유한 부동산자산 유동화를 목적으로 한 부동산투자회사다.

롯데리츠는 오는 9월23일∼10월2일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격을 확정한 뒤 10월 8∼11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은 10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홍콩상하이증권 서울지점, 노무라금융투자가 맡았다.
롯데그룹CI / 사진제공=롯데
투자 대상은 롯데쇼핑의 백화점 4곳, 마트 4곳, 아웃렛 2곳 등으로 감정평가액은 약 1조4900억원에 달한다.

롯데리츠의 연간 목표 배당수익률은 2020년 기준 6.3∼6.6%다. 공모 이후 롯데리츠의 지분 절반은 롯데쇼핑이 보유하며 자산관리는 롯데지주 계열사인 롯데AMC가 맡는다.

권준영 롯데AMC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롯데리츠를 국내 대표 상장리츠로 만들고 추가 자산편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리츠 수준의 대규모 상장 리츠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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