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아스날전 준비 마쳤다… 지난 시즌처럼 좋은 결과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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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을 대표하는 풀백으로 성장한 리버풀의 트렌트-알렉산더 아놀드.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유일하게 2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리버풀과 아스날이 격돌한다. EPL을 대표하는 빅클럽간의 대결인 만큼 많은 팬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리버풀의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선전을 기대했다.

리버풀과 아스날은 오는 25일 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EPL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그 최상위권을 다툴 두 팀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팀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아스날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좋은 행보를 보였으나 이번 맞대결에선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리버풀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 리버풀은 아스날을 상대로 매우 강했는데 최근 8경기 동안 4승 4무를 거뒀다.

리그로 한정하면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이후로 4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해 12월 홈에서 열린 맞대결에서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

이런 가운데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2도움을 올리며(EPL 역대 단일시즌 수비수 최다도움 기록) 최고의 풀백으로 성장한 아놀드가 이번 맞대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랐다.

23일 현지 매체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아놀드는 먼저 지난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를 두고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싶은 경기가 있고 그저 승리를 따내고 싶은 경기가 있다. 사우샘프턴은 이겨야 되는 경기였다. 이미 주중에 슈퍼컵 경기를 치렀기에 무척 힘들었으나 이를 돌파해내면서 이번 시즌에도 우리가 여러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만만찮은 아스날전에 대해선 “돌아오는 주말 경기는 지난주와는 또 다른 유형의 시험무대가 될 것이다. 지난해 우리는 아스날을 상대로, 특히 홈에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 이전과 같은 성과를 내길 바라고 있다”면서 승리를 기대했다.

또 아놀드는 “클롭 감독은 사우샘프턴전이 끝난 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이러한 쉼은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준비가 됐다”면서 최상의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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