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직원 구조조정 추진… 인원·시기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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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임직원 구조조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날 “현재 부산공장 생산 추세로는 2교대 시간당 생산량(UPH)을 60UPH에서 향후 45UPH로 조정 운영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되었을 경우 일부 인력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원규모 및 방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고 경영진은 노조와 향후 생산인력 운영방안에 대해 시기와 방안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르노삼성차는 21일 노동조합 간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인력 조정 방안을 통보했다. 10월부터 부산공장의 UPH를 기존 60대에서 45대로 변경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경영진은 약 400명의 희망퇴직 및 순환휴직 시행 계획을 노조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감원 후 7년 만의 구조조정이다.
 

전민준 minjun84@mt.co.kr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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