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와 매덕스의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어떤 아파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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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앤절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의 한국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약한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이 연일 부동산업계의 화제다.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은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주상복합으로 1·2단지가 있고 2008년 1단지가 준공됐다. 각각 657가구 공급면적 81~912㎡, 87가구 165~202㎡로 졸리가 계약한 아파트는 이중 어느 단지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시세를 보면 1단지는 면적에 따라 매매가 8억8000만~14억7000만원, 2단지는 12억5000만~16억3000만원이다. 전세가는 1단지 6억3000만~10억4000만원, 2단지 8억7000만~9억7000만원이다.

서울 업무지구의 한복판에 있지만 조용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인근에는 경복궁과 사직공원 등이 있고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와 음식점, 편의점 등도 갖춰진 편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보안이 좋아서 대형로펌 변호사나 금융기관, 청와대 근무자들이 많이 산다"고 설명했다.

졸리가 미국에는 없는 한국의 임대차계약 방식 '전세'를 선택한 것도 관심을 끌었다.

무엇보다 졸리와 매덕스가 이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는 교통편이 편리하다는 점으로 추정된다.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은 매덕스가 입학하는 연세대까지 15분 만에 가는 버스가 있다.

매덕스는 연세대 학칙에 따라 오는 9월 입학 후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1학년을 다니고 신촌캠퍼스를 다니게 된다. 전공은 생명과학공학이다. 매덕스는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으며 수업은 전부 영어로 진행된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피트와의 사이에 매덕스와 팍스, 자하라, 실로,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 등 6명의 자녀가 있다. 매덕스는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평소 케이팝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 연세대 유학을 택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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