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일본내 휴대폰 점유율 두자릿수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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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2분기 일본 스마트폰시장에서 갤럭시S10의 선전에 힘입어 6년만에 점유율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가 2분기 일본 스마트폰시장에서 61만대를 출하해 9.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 애플에 이어 두번째다.

삼성전자는 일본시장에서 2012년 14.8%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2016년에는 3.4%를 기록하는 모습도 보였다. 삼성전자가 반등하기 시작한 것은 2017년부터다. 그해 갤럭시S8을 출시하면서 점유율 5.2%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6.4%로 점유율을 더 끌어올렸다.

올해 점유율 상승에는 갤럭시S10의 출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갤럭시 제품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마케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마케팅은 내년 도쿄올림픽을 겨냥한다. 삼성전자는 도쿄올림픽을 전후해 일본이 5G 상용화를 추진하는 시기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A의 자료에 따르면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샤프(7.2%), 소니(7.0%), 화웨이, 교세라(3.3%)가 이름을 올렸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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