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조국 국민청문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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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사진=임한별 기자

작가 공지영씨가 연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공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국민 청문회 갑시다. 정당인과 언론 외 지원하는 국민 중에 추첨해서 참여시켜달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 청문회는 언론만이 아닌 진짜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청문회로 (열어야 한다)”면서 “참여 의사가 있는 여야 국회의원과 정당 추천 시민단체 인사, 추첨으로 참여가 결정되는 일반시민 등은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이는 여당이 제안한 국민 청문회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는 26일까지 국회 청문회 날짜가 잡히지 않으면 27일 국민 청문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민 청문회는 기자회견 방식이 유력하며 구체적인 일정과 진행 방식 등은 한국기자협회 등과 조율할 예정이다.

공씨는 지난 22일 조 후보자에 대한 야당 공세를 두고 “논두렁시계2가 재현된다”며 “이것이 먹히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가가 이미지 깎으면서 나서냐는데 나도 묻고 싶다”며 “그런 세상에서 이미지 좋은 작가면 뭐하겠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2009년 4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고급 시계를 받아 논두렁에 버렸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당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높았다. 이를 두고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국정원이 기획한 사건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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