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본격 생산… 공식 출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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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외장.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SUV ‘모하비 더 마스터’가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운 모하비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최근 화성공장에서 모하비 양산에 들어갔다. 기아차 화성공장의 한 관계자는 “현재 모하비를 생산 중이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완성품이 대기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21일부터 모하비 더 마스터의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5일 공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오랜기간 인기를 끌어온 모하비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이미지 공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프리미엄 대형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전장 4930㎜, 전폭 1920㎜, 전고 1790㎜(루프랙 제외 시 1765㎜), 휠베이스 2895㎜의 크기를 기반으로 선 굵은 이미지를 갖췄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심장은 V6 3.0 디젤엔진이다. 최고출력 260마력에 최대토크 57.1㎏f·m의 힘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또 안정적 주행감을 더해주는 탄탄한 프레임 바디와 함께 신규 적용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으로 민첩한 조향성능이 더해진다.
모하비 더 마스터 내장 렌더링. /사진=기아자동차
이외에도 전자식 4WD와 함께 다양한 노면(MUD,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각 상황에 적합한 차량 구동력을 발휘하는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모드, Terrain Mode)가 기본 적용된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첨단안전사양도 대거 적용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이 전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여기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첨단사양도 기본화한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판매가격은 ▲3.0 디젤 모델 플래티넘 4700만~4750만원 ▲3.0디젤 모델 마스터즈 5160만~5210만원 내에서 책정된다. 최종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된다.

업계 관계자는 “모하비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와는 다른 프리미엄급 모델로 포지션을 맞춘 모습”이라며 “모하비 판매가격은 400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해 3000만원 중반대부터 시작했던 팰리세이드와는 또 다른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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