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아베가 일본이라는 착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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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 신간 / 강인귀 기자

살 빠지는 뇌
음식을 먹는 것과 관련된 모든 행동은 ‘몸’이 아니라 ‘뇌’에 의해 조절된다. 식습관도 식욕도 전부 ‘뇌’가 학습한 것이며, 이에 아무리 의지력으로 욕구를 억누르려 해도 애초에 그 의지를 관장하는 뇌 속에는 ‘정반대의 메커니즘’이 기능하고 있기에 다이어트는 실패로 끝나고 만다. ‘뇌과학 다이어트’의 이론과 방법을 소개한다.

구가야 아키라 지음 / 김현정 옮김 / 부키 펴냄 / 1만4000원

오래된 우표, 사라진 나라들
현재 형태의 우표가 처음으로 발명된 건 1840년 영국의 교육자이자 발명가인 로렌드 힐에 의해서다. 이후 우표는 서구 열강의 주도하에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 우표수집광인 저자가 직접 수집한 희귀한 우표를 토대로 사라진 나라들이 표기된 과거의 지도,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기록, 훗날 정리된 역사가들의 해석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비에른 베르예 지음 / 홍한결 옮김 / 흐름출판 펴냄 / 2만5000원

넷플릭스의 시대
넷플릭스는 1997년 비디오와 DVD를 우편과 택배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7년 인터넷 스트리밍 영화사업을 확장했다. 그리고 2019년 130여국에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가입자가 1억 4800만 명을 넘어섰다. 미디어 생태계의 파괴자이자 새로운 제도로서, 콘텐트 생산자이자 배급자로서 다양한 위치에 자리한 넷플릭스를 분석했다.

코리 바커 외 지음 / 임종수 옮김 / 팬덤북스 펴냄 / 1만9500원

아베가 일본이라는 착각
한일 양국 간의 모든 문제는 앞으로도 변할 가능성이 없는 이웃나라라는 면에서 들여다봐야 해결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좋든 싫든 어느 한쪽이 이사 가지 않는 한 크게 달라질 것이 없는 처지이기에 극복 보다는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국 간의 마찰 또한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광희 지음 / 온크미디어 펴냄 / 1만3500원

운의 기술
누구에게나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한 번에 몰아치는 때가 온다. 이때 어떤 사람은 이 시련을 이겨내고 부와 성공을 손에 쥐지만, 다른 이는 시련을 맞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반면 그럭저럭 이겨내고 상처를 안은 채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운명과 관계 있으며,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최인태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 1만7000원

성공한 사람들은 왜 격무에도 스트레스가 없을까
눈앞에 쌓인 업무는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다. 이런 스트레스는 의욕을 감소시키고, 성과를 내는 것을 방해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일을 해내는 데도 불구하고 의욕이 불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류들은 평상시 어떤 걸 먹고 어떤 생각을 하길래 스트레스가 없는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법은 무엇인지, 골치 아픈 업무에 맞닥뜨렸을 때 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방법과 근거를 제시한다.

니시와키 슌지 지음 / 박재영 옮김 / 센시오 펴냄 / 1만5000원

그때, 맥주가 있었다
맥주는 흔하지만, 특별한 술이다. 평범한 서민들의 갈증을 달래주는 술 정도로 알고 있었던 맥주에 와인 못지않은 스토리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세 초기에서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유럽 여러 지역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과 인물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맥주가 어떻게 역사를 빚고 역사 속에 자리매김 했는지를 소개한다.

미카 리싸넨 외 지음 / 이상원 외 옮김 / 니케북스 펴냄 / 1만8000원

문학으로 만나는 제주
설문대할망과 자청비에서부터 서련 판관, 이형상 목사, 김만덕, 배비장을 거쳐 ‘이여도’와 4·3항쟁과 제주어(濟州語) 그리고 원도심 이야기 등 제주의 신화와 전설, 역사와 현실, 삶과 문화를 다룬 문학작품들을 두루 짚어본다. 이를 통해 제주의 인문 경과 섬사람들의 현실을 폭넓게 이해하고 성찰하며 전망한다.

김동윤 지음 / 한그루 펴냄 / 1만9000원

☞ 본 기사는 <머니S> 제61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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