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혜택"… 추석 끝나면 자동차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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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이 대보름처럼 크고 풍성한 혜택을 내걸어 9월 판매 늘리기에 나선다. 지난달 국산차 5개사는 내수시장에서 총 11만847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2% 역신장하며 고전했다. 고객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선 파격적인 혜택이 필요하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낀 9월은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신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한 고객혜택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쿨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 아반떼 구매 시 3% 할인, 1.25%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랜저(HEV 포함)는 3% 할인과 1.25% 저금리 또는 50만원 혜택(현대카드 결제 시) 등이 가능하다. 코나(HEV, EV제외)와 싼타페 2018 구매 시에는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고객에게는 이달 출고에 한해 추석 귀향비 20만원을 지원한다.(전기차, 넥쏘, 아이오닉HEV, PHEV, 벨로스터N, 쏘나타HEV, 베뉴, 코나HEV, 투싼, 팰리세이드 제외)

노후차 보유고객의 차량 교체 시 혜택도 있다. 최초 등록 기준으로 연식이 7년 이상인 차를 보유한 고객은 신차 구입 시 주요 차종에 한해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아이오닉 EV, 쏘나타 HEV, G90, 베뉴 등은 제외)
셀토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오는 17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 출고가 완료되는 고객에 한해 추가로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적용 대상은 모닝, K3, K5 가솔린·LPI,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이다. 이달 스팅어를 구매하고 출고까지 완료될 경우에는 50만원 할인과 50만원 캐시백 혜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2009년 9월30일 이전 최초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승용 또는 RV 모델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경차, 전기차, 모하비 제외)

또한 기아차 전시장을 이달 방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1명), 갤럭시 워치 액티브(5명), 피레스트 카고 루프백(10명), 계약금 지원 10만원(2000명), 교촌치킨 허니콤포(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2020 G4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한가위 맞이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최대 300만원 할인(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 전체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해 신차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경유차 여부와 무관하게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렉스턴, 코란도, 베리 뉴 티볼리 구매고객에게 90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다. 또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선수율 제로 5.9% 할부구매 고객에게 LG 트롬스타일러,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옵션장착비용 100만원 중 선택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Q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간 '르노 클리오' 최대 350만원, 'QM3' 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등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를 현금 구매할 경우 200만원이 지원되며, 추가로 1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체 3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으면 '클리오 젠 트림'을 1604만원에 살 수 있다.

QM3를 현금 구매할 경우 200만원 지원과 추가로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지원을 받으면 QM3 SE를 17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LE 트림 구매고객의 경우에는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The New QM6 구매 시에는 30만원이 지원되며 QM6 GDe, dCi 모델을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이달 한달간 전국 460곳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소모성 부품 교체 시 최대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콜로라도. /사진=쉐보레
한국지엠 쉐보레는 해피추석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전체 3300대다.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최대 50개월로 운영한다. 또한 12~48개월 중 선택할 수 있는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로 할부 개월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1.0% 이율로 진행한다. 소비자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에는 판매가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파크와 트랙스는 9%, 이쿼녹스와 임팔라는 10% 수준이다.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공식 출시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15일까지 사전계약 후 차량을 출고한 소비자 중 200명 이상을 추첨해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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