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자동차·여행자 보험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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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는 늘어난 귀성객과 여행객 차량 때문에 교통사고도 급증하는 시기다. 장거리 운전이 예정된 경우가 많아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 귀성객은 자동차보험을, 여행객은 여행자보험을 미리 들어두는 게 좋다.

◆귀경길 사고 나면? 보험사 연락 먼저

장거리 운전 중 사고가 나면 최대한 빨리 보험사에 연락해야 한다. 지연신고로 손해가 늘어나면 그 부분에 대해선 약관상 보상을 못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에서 공통으로 사용중인 '교통사고 신속처리 협의서'를 이용해 ▲사고일시 및 장소 ▲사고관계자 정보 및 피해상태 ▲사고 내용 등 필요한 사항도 빠짐없이 정리해야 한다.

자동차 사고 후 가해자가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하지 않는 경우엔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경찰서의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병원의 '진단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

출발 전 자동차보험에서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언제든지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고객이 애니카랜드 방문 시 배터리, 공기압, 에어컨, 부동액/냉각수 등 2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해준다.

◆추석연휴 가족 여행, 여행자 보험 '필수'

단체 여행객이나 가족여행객은 단체 여행자보험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단체보험을 가입하면 한번에 가입할 수 있어 일일이 가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던다. 보험상품 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에서 각사의 여행자보험을 비교할 수 있지만 할인 혜택인 '가족계약 할인 특약'까지 되는지 따져봐야 한다.

일부 보험사는 가족이 동시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10% 깎아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가족 여행객 보험 상품에 대해 10% 추가 할인해준다. 가족형으로 가입할 경우, 본인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로 가입 시 20% 할인되며 추가로 가족형 10% 할인까지 제공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가족 플랜으로 최대 19명까지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을 판매 중이다.

여행사를 이용하는 단체 여행객은 여행상품에 여행자보험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보험사마다 보장내역에 차이가 있으니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여행을 갈 때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있다. 국내 여행자보험은 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 배상책임, 휴대품 파손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도 매우 저렴하고 가족과 함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서 국내 여행자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료는 2000~700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국내 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사망, 배상책임, 휴대폰 파손 등을 보장한다. 보험사 별로 차이는 있지만 보험료는 하루에 1000원 수준이다.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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