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한 네이마르… 브라질, 페루에 ‘1점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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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페루에 0-1로 패배했다. /사진=로이터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가 침묵했다. 12일 브라질이 일방적인 공격에도 후반 막판 실점 한 방에 결국 무너졌다.

브라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페루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8경기 동안 이어진 브라질의 무패 행진이 막을 내렸다.

브라질은 네레스, 히샬리송, 피르미누, 카세미루, 알랑, 쿠티뉴, 밀리탕, 마르퀴뇨스, 산드로, 파그네르,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 콜롬비아전에서 복귀를 마친 네이마르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교체로 둔 채 4-3-3으로 나섰다. 네레스-피르미누-쿠티뉴를 선봉으로 내세웠고, 쿠티뉴-카세미루-알란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산드루-밀리탕-마르퀴뇨스-파그네르가 나란히 했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페루는 4-5-1로 맞섰다.

초반부터 브라질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네레스가 전반 19분 돌파하면서 시도한 슈팅은 페루 수비수 아빈쿨라의 태클에 저지 당했다. 히샬리송이 전반 24분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빗나갔고, 43분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가야세 손에 걸렸다.

후반전에도 브라질의 공세는 멈출 줄 몰랐다. 후반 8분 피르미누의 떨궈준 볼을 쿠티뉴가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으나 가야세의 선방에 걸렸다.

브라질은 골문이 열리지 않자 네에마르와 파비뉴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페루의 수비저항이 만만치 않았다.

페루는 단 한 번의 기회를 잘 살렸다. 후반 39분 우측에서 올라온 플로레스의 프리킥을 아브람이 쇄도하며 헤더를 시도했고, 이는 골로 연결했다.

이후 다급해진 브라질은 막판 반격에 나섰지만, 페루의 골문을 열지 못해 패배를 맞이했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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