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인간 임수정과 배우 임수정의 밸런스에 신경 써"

 
 
기사공유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임수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싱글즈

공개된 화보에서 임수정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비주얼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를 통해 ‘여심저격’ 캐릭터 배타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임수정은 검블유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배타미가 자기 일에 있어서는 좋은 사람인 척하지 않으려는 점이 좋았어요. 상대가 불편해할 수 있는 말도 내가 성공하고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면 성취를 위해 거침없이 밀고 나가죠. 그런데 또 사랑 앞에서는 겁도 많고 뒤로 물러서요. 이런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라며 캐릭터라고 전했다.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만큼이나 ‘검블유’ 속에는 상식을 깨려는 의도가 곳곳에 숨어 있다. 임수정 또한 “흔히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을 생각하면 짧은 단발이나 커트머리를 떠올리게 되잖아요. 저는 배타미를 통해 그런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드라마 자체가 워낙 전형적인 부분에서 많이 벗어나 있거든요.”라며 배타미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그 지점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임수정의 SNS를 보면 쉬는 그녀는 쉬는 날에도 바쁘다. 자신을 ‘혼자 잘 노는 타입’으로 정의한다. 끊임 없이 배우는 어른이 된 이유에 대해 그녀는 “20대 때는 지금보다 더 열정이 넘쳐나서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야겠다는 목표 하나로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 배우 임수정은 있는데 인간 임수정, 여자 임수정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으며 배우고 있어요. 인간 임수정과 배우 임수정 사이의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 연기에도 더 박차를 가할 수가 있겠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싱글즈

한편 임수정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49.20상승 17.1218:03 09/11
  • 코스닥 : 630.37상승 7.1218:03 09/11
  • 원달러 : 1191.00하락 2.318:03 09/11
  • 두바이유 : 60.22하락 0.1618:03 09/11
  • 금 : 60.89상승 0.7718:03 09/1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