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틀하우스, 원육 구매부터 식사까지 한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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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육 구매부터 식사까지 가능한 그로서란트. '캐틀하우스'는 소비자의 가성비를 높임과 동시에 퀄리티 높은 수입육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구색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4월에 오픈한 '캐틀하우스'는 식사와 원육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그로서란트 매장이다, 월간외식경영에 소개된 축산물 유통 전문 기업 ‘캐틀팜’이 론칭한 브랜드로, 퀄리티 높은 원육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1층은 정육점, 2층은 레스토랑과 카페, 3층은 바비큐 그릴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一日一牛(1일1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일 소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력으로 취급하는 원육은 상위 10% 이내의 탑 초이스급 원육인 엑셀(ExcelⓇ)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앵거스(PSA-premium signature angus). 뿐만 아니라 호주의 ‘TEYS Australia’, ‘PERNAM’의 이베리코 등 퀄리티 높은 수입육으로 구색을 다양하게 맞췄다. 

1층 정육점에서는 이를 활용한 부위별 냉동·냉장육, HMR, 포션육 등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통 마진이 없기 때문에 시중가격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스테이크와 판매용 원육을 손질하기 위해 1층에 가공장을 마련했다. 그날그날 판매 상황을 보며 원육을 손질하면 되기 때문에 재고관리가 용이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일 손질한 신선한 냉장육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 가공장에서는 거래처에 납품할 원육까지 손질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추후 2층 레스토랑에는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PSA 원육으로 만든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등심·안심 스테이크는 1만원대, 부채살 스테이크는 9000원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CL버거’는 등심과 안심 등을 다져 만든 패티로 만들고 있다. 

주로 가족 단위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가락떡볶이’, ‘버팔로윙’, ‘볶음밥’, ‘캐틀눈꽃빙수’ 등의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와인까지 구비해놓고 있다.

서울 상계에 '캐틀하우스'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1호점과 운영 방식은 같지만, 몇몇 수정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우선 2층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판매율이 생각보다 높아 2호점은 스테이크 메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수입육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도 함께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정육점에서 구입한 고기를 2층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굽기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손님들이 더 높은 퀄리티로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캐틀팜’은 대기업과의 M&A를 준비 중인데, 앞으로 밀키트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해보고자 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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