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제 스태프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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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영화제 스태프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연구’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연구보고서는 2018년에 언론보도 등을 통해 표면화된 영화제 스태프 노동환경 문제에 대한 검토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영화제 스태프 노동환경 문제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청년유니온은 국회 이용득 의원실과 공동으로 영화제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수행했으며,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11일 국회에서 ‘레드카펫 아래 노동’이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는 해당 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영화제 스태프 처우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이하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TF팀에는 청년유니온과 국제영화제 관계자, 노무사, 변호사, 영화제 기획 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들이 참여했다. 약 4개월에 걸쳐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해결책을 검토하였고, 비정규직 노동정책을 다루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함께 구했다.

TF팀은 추가로 연구팀을 꾸려 영화제 스태프 처우에 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고, TF팀 활동의 중간점검을 목적으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지난 5월7일에 토론회를 개최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향후 ‘영화제 스태프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영화제 노사정 공동협약(안)’을 제시하고, 주요 국제영화제 등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인 재교육사업인 ‘KAFA+’를 통해 영화제 스태프 노동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자체 및 노사정협의체와 정책적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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