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시장 위축… 아이폰11 출시에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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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1를 출시함에 따라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8월 중국 내수 스마트폰 출하량은 2960만대로 전년보다 2.6% 감소해 부진한 흐름이 지속됐다”며 “이달 1일 예정이던 중국 3대 통신사의 5G 상용화 시기가 연기되면서 5G 스마트폰 판매에 부정적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네트워크 커버리지 및 기술 난이도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 5G 스마트폰으로의 교체수요도 일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4분기부터 퀄컴의 보급형 5G 칩셋 지원이 확대로 중저가형 라인의 출하가 늘어 4분기 이후 출하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지난 12일 아이폰11을 공개하면서 고가 정책 전략에서 벗어나 신제품의 가격을 전작대비 낮춰 중국 시장 점유율을 회복을 꾀하고 있다”며 “8월 중국 아이폰 판매량은 부진한 상황이지만 중국 징동닷컴에서 아이폰 사전판매 성적이 나쁘지 않아 9월 이후 변화 가능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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