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훈풍에 20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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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서 2060선을 회복했다. 추석 연휴 기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이 들리면서 증시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코스닥도 1%대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전 거래일 대비 13.02포인트(0.64%) 오른 2062.2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985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6억원, 1605억원 순매도했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미중 무역협상이 '스몰딜'을 도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펴면서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0월1일로 예정됐던 관세율 인상을 2주 연기했다. 중국도 대두 등 농산물을 포함한 일부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또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과 포괄적인 무역합의가 아니더라도 중간단계의 합의도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NAVER(0.65%), LG화학(0.15%), 셀트리온(0.89%), POSCO(0.85%), 신한지주(1.89%) 등이 강세인 반면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3.75%), 삼성전자우(-0.26%), 현대차(-0.78%), 현대모비스(-1.21%) 등이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2포인트(1.30%) 상승한 638.59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8억원, 235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386억원 순매도했다.

유일하게 보합세를 보인 CJ ENM(0.00%)을 제외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6.60%), 헬릭스미스(8.32%), 케이엠더블유(1.83%), 휴젤(4.39%), 에이치엘비(1.09%) 등이 상승세인 반면 펄어비스(-1.74%), 메디톡스(-0.11%), 스튜디오드래곤(-0.71%), SK머티리얼즈(-1.16%) 등이 하락세로 장을 끝냈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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