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종로’에 1년이상 빈집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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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낡은 빈집.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시가 빈집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이 총 2940호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시 총 주택의 0.1% 수준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에 위탁해 지난해 3월을 기준으로 1년 이상 비어있는 전기·상수도 공급 중단 주택, 무허가 주택, 공폐가 주택 등 1만8836호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

전체 2940호 중 단독주택(다가구 포함)이 78%(2293호)로 가장 많았으며 다세대주택이 371호, 아파트가 190호, 연립주택이 86호였다.

서울시는 이 중 철거를 해야 할 정도로 낡은 주택은 54%(1577호)였으며 나머지는 비교적 상태가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348호), 종로구(318호)에 빈집이 많았고 노원구(253호), 서대문구(187호), 성북구(184호), 강북구(180호), 강동구(146호), 은평구(140호)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추가 실태조사를 벌여 빈집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이를 매입하고 정비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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