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주차장에 49층 ‘창업·문화산업단지’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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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일자리·문화산업 거점이자 산업생태계 기반이 될 핵심시설인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가칭)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10시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도봉구 창동 1-28)에서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 기공식을 연다.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는 지하 7층~지상 16층 문화창업시설과 지하 7층~최고 49층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두 건물은 서로 연결된 형태로 건립된다.

문화창업시설에는 창업 액셀러레이팅 공간(약 2500명 수용)과 문화 관련 사무실 약 300개가 생긴다. 이를 통해 인근 동북권 창업센터와 동북권 15개 대학의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이 유입될 전망이다.

오피스텔에는 창업창작레지던스 공간 792실과 문화집객시설(서점, 문화집회시설, 상업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창업창작레지던스 공간(6~49층)은 사회초년생, 1인 청년창업자, 문화예술인 등이 거주하면서 창업·창작활동을 병행하고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플랫폼 창동61. /사진=김창성 기자
두 건물의 저층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집객시설도 배치된다. 지하 판매시설은 앞으로 조성되는 복합환승센터, 서울아레나 등 주변시설과 직접 연결된다.

서울시는 이 건물을 플랫폼 창동61,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서울아레나와 연결해 이 일대를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 견인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 서울투자운용이 출자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아래 민간융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택도시기금은 전체 사업비 6555억원 중 20%를 출자하고 30%를 융자한다. SH는 토지를 현물출자하고 사업기획·운영, 준공 이후 문화창업오피스 운영을 맡는다. 또 서울투자운용은 출자·자산관리회사로 청산 시까지 사업을 관리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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