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삭발 합성사진 "김치 올드만"… 홍준표, 한국당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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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합성 사진. /사진=머니투데이(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삭발 합성사진이 유행하는 것에 대해 진중해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홍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당 대표가 비장한 결의를 하고 삭발까지 했는데 이를 희화화하고 게리 올드만, 율 브리너 운운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찌 당이 이렇게 새털처럼 가벼운 처신을 하는가?”라며 “그러니 문재인도 싫지만 자유한국당은 더 싫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조롱하는 국민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며 “비상 의원총회라도 열어서 당대표의 결연한 의지를 뒷받침하는 비장한 후속 대책이나 빨리 마련하라”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가 언급한 사진은 누리꾼을 중심으로 퍼져나간 황 대표의 삭발 머리와 수염을 합성한 패러디를 뜻한다.

이 사진은 황 대표가 삭발 과정 중 우연히 연출된 ‘투블럭컷(아랫머리를 짧게 자르고 윗머리를 남겨두는 머리 모양)’ 헤어스타일에 수염을 합성해 “터프해 보인다”, “야성미 있다”, “김치 올드만" 등의 반응을 얻었다. 민경욱 한국당 의원 등은 “좋은 합성 작품들”이라며 동조하기도 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을 진행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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