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강북, 아파트 중위가격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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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서울 강남과 강북의 아파트 중위가격 격차가 더 확대됐다. 정부의 강남 재건축 규제로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이 부상했지만 여전히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18일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강남과 강북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4억6300여만원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가격은 지역 내 전체 아파트가격을 순위별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 있는 가격을 의미한다. 평균보다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강북 아파트 중위가격은 지난해 6월 5억1500만원에서 지난달 6억1600만원으로 올라 1년2개월 새 1억원100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강남 아파트 중위가격은 9억5600만원에서 10억7900만원으로 1억2300만원 상승했다.

정부가 다주택자 세금과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이른바 '똘똘한 한채'가 트렌드로 떠올라 미래 가격상승 가치가 높은 강남 고가아파트의 인기도 올라간 것으로 풀이된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정부 규제가 강남으로 집중돼 있지만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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