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9일 노사 첫번째 교섭… "쉽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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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임협)을 위한 첫번째 실무교섭에 나선다. 희망퇴직, 시간당 생산대수 조정 등에 나선 사측과 이에 반발하는 노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산공장에서 2019년도 임협을 위한 첫번째 교섭을 진행한다. 양측은 이미 지난 2일 본교섭 전 상견례를 갖기도 했다.

지난 6월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극적으로 타결한 르노삼성 노사는 3개월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얼굴을 맞댄다. 물론 올해 임협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측은 이달부터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이는 2012년 인력감축 이후 7년 만의 구조조정이다. 또 다음달부터 부산공장의 시간당 생산대수(UPH)를 기존 60대에서 45대로 변경한다는 방침도 통보한 상태다. 노조 측은 사측이 일방적 구조조정을 한다며 부정적 입장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임단협 타결 석달만에 노사갈등 재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노사갈등이 현실화될 경우 그 피해 가늠이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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