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 신축·역세권·직주근접 위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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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전세 가격이 신축·역세권·직주근접 단지 위주로 뛴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셋째주(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결과 전세 가격이 0.02% 올랐다.

전국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 0.06%)은 상승폭 확대, 서울(0.04%→ 0.04%)은 상승폭 유지, 지방(-0.03%→ -0.02%)은 하락폭이 축소(5대 광역시 0.01%→ 0.02%, 8개도 –0.07%→ -0.06%, 세종 0.08%→ 0.02%)됐다.

서울은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며 전세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신축과 역세권 및 직주근접 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 11개구(0.04%)의 경우 영등포구(0.08%)는 문래·신길동 등이 역세권 대단지 매물 부족현상으로, 강남구(0.05%)는 도곡·대치동 등 교통과 학군 우수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양천구(0.04%)는 가을철 이사 수요가 유입되는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 송파구(0.02%)는 방이·풍납동 등 일부 매물 부족한 단지와 외곽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축소됐고 강동구(0.00%), 관악구(0.00%)는 노후단지 수요 감소 등으로 상승에서 보합 전환됐다.

강북 14개구(0.03%)의 경우 노원구(0.07%)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계·상계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마포구(0.06%)는 공덕오거리 인근 등 기축 위주로, 광진구(0.06%)는 광장·자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강북구(-0.02%)는 신규 단지 입주(9월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028세대) 영향으로 인근 급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대구 0.09% ▲대전 0.09% ▲경기 0.08% ▲서울 0.04% 상승, 충남(0.00%), 전남(0.00%)은 보합, 제주(-0.14%), 강원(-0.13%), 경남(-0.09%), 전북(-0.09%), 경북(-0.06%) 등은 떨어졌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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