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라이더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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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의 프리미엄 외식 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라이더들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교통 안전 교육을 받았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울시 송파구 소재 ‘배민아카데미’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배민라이더스 라이더 및 지점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8년 서울지방경찰청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배달 이륜차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기적으로 라이더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리마인드’라는 주제로 교통사고 관련된 법규와 안전 운전 수칙을 다뤘다. 12대 중과실, 이륜차 사고 사례 및 판례, 범칙금 조항, 과태료 등 라이더가 주행 중에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법적 내용이 골자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올해 7월 조직한 교통 교육 전문팀인 ‘트래픽 원팀’이 방문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조종진 경감, 이정환 경위, 조은경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가 강의자로 나서 교통 법규와 안전 운전 수칙에 관해 교육을 직접 실시했다.

주용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는 “경찰청 분석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중 25.9%(총 43건)가 오토바이 운전자로 오토바이는 실제 도로주행 시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민라이더스 라이더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교육취지를 밝혔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이번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교통 안전 교육을 통해 배민라이더스 라이더들과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등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배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배민라이더스 라이더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보호 장치와 근무 개선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혜택 지원 및 서비스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 5월께 오토바이 전문 교육기관 ‘제임스 드라이빙 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문 라이더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라이더 양성 과정’은 ▲고객만족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도로교통법 교육 ▲바이크 실습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단말기 교육 등 총 6가지 과목으로 이뤄진 전문 교육 과정이다.

또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개인 자격으로 사고 라이더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20억원을 기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우아한 라이더 살핌 기금’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라이더 복지 지원 사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안전한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민트라이더 캠페인’도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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