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즈 “토트넘은 손흥민 있어야 경기력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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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 올림피아코스 원정 경기에서 교체로 나선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인 마이카 리차즈가 손흥민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2-2 무승부에 그쳤다.

아쉬운 결과 이상으로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오는 21일 레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둔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선발로 나선 5명을 교체로 앉히는 등 로테이션으로 임했다.

그러나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델레 알리를 포함해 여러 선수들이 부진했다. 이날 측면 수비수로 나선 벤 데이비스와 다빈손 산체스가 여러 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탕귀 은돔벨레가 나선 중원도 시종일관 어려움을 겪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역시 경기 후 ‘집중력’을 강조하면서 토트넘 선수들이 일관된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쓴소리를 냈다.

이런 가운데 현지 축구 전문가들은 이날 교체 출전한 손흥민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먼저 최근 은퇴를 선언한 후 영국 매체 ‘BBC’에서 활동 중인 리차즈는 “많은 골을 넣는 해리 케인은 훌륭한 선수다. 그러나 손흥민은 더 많은 것들을 팀에 안겨준다. 그는 연계에도 능하고 파괴적이다. 그가 경기에 나설 때 토트넘은 더 좋은 팀이 된다”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이자 버밍엄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맷 업슨 역시 “손흥민은 점점 더 토트넘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가 되고 있다. 그가 없는 토트넘은 일정한 경기력과 날카로움, 그리고 득점 능력도 지니지 못하게 된다”며 손흥민의 존재감을 덧붙였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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