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제리 로이스터 등 외국인 3명 감독군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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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롯데 자이언츠 신임 단장.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감독들과 접촉하고 있음을 밝혔다.

롯데는 '활발한 출루에 기반한 도전적 공격야구'를 모토로 선수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동기부여 능력, 적극적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가진 적임자를 찾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주간 감독 후보를 선정한 롯데 구단은 외국인 감독 후보를 포함한 여러 후보자들을 놓고 다각도의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성민규 신임 롯데 단장은 지난 18일 미국으로 출국,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과 더불어 스칼 쿳바, 래리 서튼 등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실시할 예정이다.

1952년생인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시즌 동안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맡으며 이 기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현대 유니콘스 외국인 선수 출신인 스캇 쿨바는 현역 시절 일본프로야구(NPB)와 KBO를 거치며 아시아야구를 경험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타격코치로 일하고 있다.

현역 시절 현대와 KIA 타이거즈를 거쳤던 래리 서튼도 후보군에 있다. KBO 홈런왕 출신이기도 한 서튼은 현재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클래스A팀인 윌밍턴 블루락스에서 타격코치를 맡고 있다.

이밖에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공필성 감독대행을 비롯, 국내 감독 후보 4~5명에 대해서도 야구에 대한 철학과 열정, 팀에 대한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심층 면접 과정을 갖고 있다.

이번 감독 선임 과정 공개에 대해 롯데 구단은 협상과정을 투명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감독 선임 뿐 아니라 향후 코칭스탭 및 선수단 재정비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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