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싸움 분수령' 두산-SK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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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선수단(위)과 두산 베어스 선수단. /사진=뉴스1

1위 싸움의 마지막 분수령이 도래했다.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리그 경기에 돌입했다.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유일하게 잡힌 더블헤더(두 팀이 하루에 연달아 2경기를 치르는 것) 경기로, 시즌 막판 상위권 순위 다툼을 결정지을 분수령으로 예상된다.

이날 경기 전까지 SK는 135경기를 치러 84승 50패 1무로 리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두산은 SK보다 2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79승 54패로 3위에 올라있다. 두 팀의 격차는 4.5경기다.

2위 키움 히어로즈가 버티고 있지만, 140경기를 소화해 남은 경기가 4경기에 불과한 상황에서 아직 11경기나 남은 두산의 향후 결과에 따라 1위의 주인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양 팀은 이날 2연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홈팀 SK는 문승원을 내세웠다. 이번 시즌 11승 6패를 기록 중인 문승원은 앙헬 산체스(16승), 김광현(15승)에 이어 SK가 낼 수 있는 가장 믿을 만한 투수다. 전날 NC 다이노스전에서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6이닝 3피홈런 6실점으로 부진했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두산은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를 선발로 낙점했다. 후랭코프는 올 시즌 7승8패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4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출전 투수가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를 기록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K는 노수광(중견수)-고종욱(좌익수)-최정(지명타자)-정의윤(우익수)-제이미 로맥(3루수)-박정권(1루수)-나주환(2루수)-정현(유격수)-허도환(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허경민(3루수)-최주환(2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박세혁(포수)-김인태(우익수)-류지혁(유격수)-정수빈(중견수)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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