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니] 택시에 두고 내린 고가폰, '신용카드'가 찾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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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직장인 A씨는 택시를 타고 거래처로 이동하던 중 택시에 업무서류를 두고 내렸다. 하지만 택시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한 A씨는 타고 온 택시를 찾을 수 있어 서류를 돌려받았다.

A씨처럼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했다면 택시에 두고 내린 물품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택시에서 물품을 두고 내렸을 때 티머니, 이비카드 등 교통정산사업자 고객센터에 연락한 뒤 결제했던 카드번호나 결제일자를 알려주면 해당택시의 차량번호와 택시기사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9월17일 금감원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카드 활용방법을 안내했다.

물건을 두고 내린 택시가 개인택시라면 차량번호만 안내받을 수 있다. 이후 개인택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과 차량번호를 제공하면 택시기사의 연락처를 전달받을 수 있다.

택시기사가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돌려주지 않으면 '점유이탈물 횡령죄'에 해당한다. 유실물법에 의하면 유실물의 소유자가 나타날 경우 물건을 반환받은 자는 물건가액의 일부를 습득자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신용카드 한도 초과 우려된다면?

목돈 사용으로 신용카드 한도 초과가 우려되면 임시한도상향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신용카드 임시한도상향 서비스는 결혼이나 특별한 지출이 있는 경우 한달만 시용한도를 임시로 상향해주는 서비스다. 늘어난 한도에 대해 연체만 하지 안흥면 신용등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신청 시에는 자신이 일시적으로 큰돈이 필요하다는 증빙서류를 카드사에 제출해야 한다. 결혼 비용이 목적이라면 관련 계약서, 차량 구매로 돈이 필요하다면 구매 계약서가 필요하다. 카드사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용등급에 따라 상향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파트 관리비나 도시가스·전기요금 같은 각종 공과금을 카드로 자동 납부하면 연체 부담 없이 편하게 지불할 수 있다. 자동이체처럼 수시로 통장 잔액을 확인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 다만 도중에 카드를 바꾸거나 분실해 재발급했을 때에는 반드시 자동 납부 신청을 다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활 요금을 연체할 수 있다.

전월 카드 실적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카드 혜택을 받으려면 전월 카드 실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일이 명세서를 들여다 보는 게 번거롭다면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된다.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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