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일(20일) 갑작스레 의정부지검 찾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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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사진=임한별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이 오는 20일 현직 검사들을 만나기 위해 의정부지검을 찾는다. 일선 검사와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0일 의정부지검에서 비공개로 검사와 직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의정부지검에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40·사법연수원 41기)가 근무하고 있다.

조 장관은 지난 16일 "검사에 대한 지도방법 및 근무평정 제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검사복무평정규칙' 개정 여부를 신속하게 보고하라"고 검찰국에 지시했다.

검찰국과 검찰개혁추진지원단은 이와 관련된 검찰 구성원의 의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수렴하고 국민 제안을 함께 받은 뒤, 개진된 의견을 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지난 14일 오전 부산추모공원에 마련된 고(故) 김홍영 전 검사의 묘소를 참배한 뒤 "고인은 상사의 인격모독 폭언 갑질을 견디다 못해 죽음에 이르렀다. 부하 교육차원이라고 볼 수 없는 비리행위로 비극이 발생했다"며 "검찰의 조직문화와 교육, 승진 문화 제도가 제대로 바뀌어야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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