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여전사 순이익 1조894억원… 전년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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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순이익./자료=금융감독원

카드사를 제외한 리스, 캐피털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여전사 순이익은 1조8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억원 줄었다. 자산 증가로 할부·리스·신기술사업 등 고유업무 순이익과 이자 수익이 증가한 반면 대손비용과 조달비용이 늘어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6월말 기준으로 100개 여전사(할부금융사 23개, 리스사 25개, 신기술금융회사 52개) 총 자산은 15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6월말 대비 15조5000억원(11.3%) 늘었다.

이 가운데 고유업무 자산은 58조3000억원으로 할부, 리스, 신기술사업 등 전부문의 자산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말 대비 4조8000억원(9.0%) 증가했다. 대출 자산은 71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말보다 6조원(9.1%) 증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여전사의 연체율은 1.89%로 지난해 6월말과 비교해 0.08%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2.00%로 전년 동월말 대비 0.07% 포인트 상승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과 레버리지비율은 각각 16.2%와 6.8배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지만 모든 여전사가 감독규정에서 정한 지도 기준(조정자기자본비율 7% 이상, 레버리지비율 10배 이내)을 충족한 모습을 보였다.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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