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길 오른 예병태, 수출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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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 /사진=이지완 기자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최근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예병태 대표는 현재 유럽출장 중이며 오는 25일쯤 귀국할 예정이다. 예 사장의 유럽행은 최근 공식 판매를 시작한 코란도의 반응을 점검하고 현지 판매증대 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 기준)까지 영국 옥스퍼드셔 우드스톡에 있는 블레넘궁에서 코란도 디젤 출시와 함께 시승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달 초에는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차 입장에서는 코란도의 유럽판매가 중요하다. 10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온 쌍용차가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선 판매량 증대가 절실한데 국내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출실적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쌍용차의 올해 1~8월 기준 수출실적은 1만6007대(CKD 제외)로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현지 딜러들과 판매증대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 대표는 열린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평택공장 조립라인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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