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업진출 포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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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송금 서비스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 3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토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증권업 진출 중단을 번복하며 "증권사 설립을 위한 안정적인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금융당국에서 우리가 수행할 수 없는 방안을 제시했다”며 증권업 진출 포기 가능성은 밝힌 바 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다수 매체에 보도된 이승건 대표의 발언은 핀테크사 대표와 신임 금융위원장이 만난 자리에서 여러 고충을 공유하던 중 증권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발언이었으며 감독 당국의 역할과 권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토스는 5월 말 증권 예비인가를 신청해 진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감독 당국의 여러 권고 사항에 대해 최선을 다해 풀어 나가고 있는 만큼 당국과 원만하게 논의해 예비인가를 통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인가를 위한 적격성 검증은 감독 당국의 고유 권한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증권사 설립을 위한 안정적인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혁신적 증권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한 감독 당국의 지도를 충실히 따르며 예비인가 과정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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