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17호 태풍 '타파' 북상, 경찰도 24시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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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타파'의 예상 이동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함에 따라 경찰도 비상이 걸렸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태풍 '타파'와 관련해 112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예방순찰 강화에 돌입했다.

경찰은 상습 침수지역 등을 순찰하면서 사전경고나 대피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침수·붕괴가 우려될 시에는 선제적으로 교통을 통제하고 이를 알리는 등의 조치를 통해 피해와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태풍 이동 경로에 있는 경찰관서에서는 재난상황실을 운영, 피해 지역의 지휘관은 지휘선상에서 즉시 대응토록 했다.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서며 피해지역에는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구호 활동을 벌여 유관 범죄를 예방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아울러 이날 오후 4시와 오는 21일 오전 10시 예정된 정부 대책회의에 참석, 정부 차원의 태풍 대응에 발맞출 계획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 속도로 북상 중이다.

이에 따라 이날 밤부터 제주도가 영향권에 들어서며 주말까지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이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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