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출범 1년에 수입보험료 132%↑… 퇴직연금, 업계 2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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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출범 1년간 '선택과 집중' 전력을 펼치며 외형과 실적 모두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푸본현대생명에 따르면 2019년 6월 말(상반기) 기준, 총자산은 14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5% 신장했다. 수입보험료는 1조8496억원으로 132% 신장해 업계 최고의 신장률을 보였다. 

RBC(보험금지급여력) 비율도 대주주의 증자가 이루어지기 전 148%에서 221%로 올랐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6조7000억원으로 생명보험업계 2위에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에 재론칭한 방카슈랑스(BA) 영업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5개 시중은행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푸본현대생명은 대주주 변경 이후 기존의 기업문화와 대만 푸본생명 문화의 자연스러운 융화를 추구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 9월에 실시한 3000억원대의 유상증자에서 대만 푸본생명이 최대주주가 됐고, 기존 대주주였던 현대차그룹은 현재 2대주주로 있다.


대주주 변경 후 푸본현대생명은 상호방문을 통해 교류의 장을 넓혔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시행과 자원봉사단도 발족했다. 푸본그룹의 친환경정책을 푸본현대생명에도 이식한 셈이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난 1년의 가장 큰 성과로 “조직 효율화를 마무리해 회사가 수익을 내고 더 좋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많이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출범 1주년을 맞아 20일, 대고객 감사 이벤트로 ‘온라인 행운퀴즈’ 실시, 28일에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한마음가족체육대회’에서 자원봉사와 ‘알기 쉬운 금융제도’ 교육을 시행한다.

이밖에도 푸본현대생명은 직원들과 함께 ‘더 높은 비상(飛上)을 위한 소망기원’과 회사에 대한 희망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매다는 ‘위시 트리(Wish Tree) 이벤트’도 시행한다.

회사는 소망기원과 위시 트리(Wish Tree)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한다는 방안이다.

 

김정훈 kjhnpce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정훈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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