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격감… '해고자 증가'에 울상짓는 쓰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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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불매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의 일본 여행 수속 게이트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한일관계 냉각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일본 쓰시마(대마도)에서 30명 가까운 직원이 해고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나가사키 신문은 20일 "히다카쓰 나오키 쓰시마 시장이 지난 19일 정례시의회에서 7월 이후 쓰시마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격감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히다카쓰 시장은 한국인 관광객 감소로 쓰시마시 내 사업자가 신고한 해고자 수는 (지난 9일 기준) 총 29명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쓰시마는 인재 부족이 심각하다"라며 "인재들이 후쿠오카시 등 도시권으로 유출되지 않을까 우려가 크다"라고 토로했다.

쓰시마시 공공직업안정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사업자 사정으로 퇴직한 직원은 총 34명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업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숙박업(12명), 요식업(4명), 경비 등 건물서비스업(1명)이 뒤를 이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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