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에 제주 바닷길도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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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서귀동 서귀포항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사진=뉴스1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빠르게 북상하며 제주 바닷길까지 묶이게 됐다.

22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상추자도로 떠날 예정이던 여객선을 포함, 선박 8편이 기상악화를 사유로 결항됐다.

태풍 타파는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서귀포 남쪽 약 25㎞ 인근 해상에서 시속 28㎞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와 제주 모든 해상, 남해서부 먼바다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현재 제주 북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최대순간풍속은 시속 70~125㎞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제주공항도 윈드시어(강풍) 경보와 태풍 경보가 발효중인 만큼 이날 오전 예정됐던 항공편이 전편 결항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산지나 도서지역은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농작물 낙과 등 강풍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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