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위치는?… 온대저기압 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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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사진=뉴시스

제주지역에 최대 780mm가 넘는 비를 뿌린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23일 오전 현재 동해상으로 빠져 북동쪽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로써 육상의 태풍 관련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타파는 이날 중 온대저기압으로 변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이날 오전 3시 독도 남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51km의 속도로 북동진했다.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타파의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시속 97㎞(초속 27m), 강풍반경은 250㎞다. 중심기압은 9850hPa(헥토파스칼), 크기는 소형에 강도는 '중'으로 1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앞 해상을 통과한 타파는 이날 오후 3시쯤 독도 동북동쪽 약 67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서해 중부 해상을 제외한 전 해상에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8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 피해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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