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06년생 폭행사건, 중1이 초6에게… "처벌연령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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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피해 영상.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중학생 여러 명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06년생 집단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이어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사건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집단 폭행 영상에 따르면 작은 공간에서 한 여학생이 다수의 학생들로부터 심하게 폭행당하고 있다. 얼굴에서 흘린 피가 옷에 묻을 만큼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가해자들은 욕설과 함께 폭력을 이어갔다. 아울러 현장에 함께 있던 몇몇 학생은 폭행 상황 속에서 태연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06년생 집단 폭행사건.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영상 속 피해자는 2007년 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 가해자들은 2006년 생으로 중학교 1학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이 23일 일파만파 번지면서 누리꾼들은 “처벌수위 올리고 처벌연령대 낮춰라”, “어리다고 용인되는 범죄 막아야 한다”, “미쳤나. 하는 짓들 진짜 하찮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06년생 집단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현재 사전동의가 100명이 넘어 관리자가 검토 중이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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