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터진' 바이오주… 주가는 '희비'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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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제약바이오주의 이슈가 23일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슈가 부각된 이후 주가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희비가 엇갈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전10시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7% 내린 3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1.56%, 헬릭스미스는 0.28% 각각 상승했다.

이날 주요 바이오주는 악재가 잇따라 터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를 조사 중인 검찰은 이날 전북 전주시 소재 국민연금공단 본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국민연금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해 임상 중단 상태를 유지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FDA는 이 공문에서 임상 중단 상태를 해제하려면 임상 시험용 의약품의 구성 성분에 대한 추가 특성 분석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관련 내용이 발표된 이후 주가는 약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상승 반등한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거래소는 지난 18일 상장폐지 최종 결정을 위한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다음달 11일까지로 기한을 15일(영업일 기준) 연장한 바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헬릭스미스도 임상3상 결과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헬릭스미스는 이번주 당뇨병성신경병증 환자 대상 임상3상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는 전날 수준까지 회복했다.

이 밖에 메디톡스(1.07%), 휴젤(0.51%)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차바이오텍(-2.46%), 셀트리온(-1.71%), 신라젠(–4.47%), 셀트리온헬스케어(-2.08%)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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