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느낀 포그바, 2200만원 들여 경비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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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폴 포그바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소속팀 맨유가 부진에 빠진 가운데 본인은 인종 차별과 협박의 대상이 되는 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됐다. 지난달에는 캐링턴 홈구장 인근에 위치한 표지판에 ‘포그바 아웃’이라는 스프레이 글자가 적히기도 했다.

당시 포그바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앞서갈 수 있는 페널티킥을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본래 지정 키커였던 마커스 래시포드를 제치고 나선 페널티킥이었기에 실축 여파는 더 컸다. 포그바의 SNS 계정에는 인종차별 발언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신변에 위협을 느낀 포그바가 고액의 경비견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미러’는 “포그바가 전문 분양업체인 ‘차페로네 K9’에 1만5000파운드(약 2236만원)를 지급해 로트와일러 종의 경비견을 들여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업체는 라힘 스털링, 필 존스, 앤디 캐롤 등이 경비견을 들인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분양업체 측은 “선수들은 그들이 멀리 떠나는 가운데에서도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어떤 존재가 필요하다. 경비견들은 특별한 요구가 없다면 그렇게 사나운 동물이 아니다”라며 경비견이 포그바에게 든든한 존재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폴 포그바 인스타그램 캡처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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