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괴롭히는 '육종암'은?… 뼈·근육 있는 곳 어디서든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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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호. /사진=김영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육종암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육종암은 결합조직인 근골격계 조직에 발생하는 암으로 뼈와 근육이 있는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방사선이나 바이러스 감염, 면역력 결핍, 유전적 요인 등으로 생겨난다.

발생 빈도가 전체 암 환자의 1% 내외인 데다 발생 부위마다 나타나는 양상이 다양해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꼽힌다.

육종암은 크게 근육과 지방층이 발생하는 연부조직육종과 뼈 부위에 발생하는 골육종으로 나뉜다. 연부조직육종의 약 50%는 팔다리에서 발생하고 그 밖에 흉부, 복부, 목 등에서도 나타난다. 골육종은 50% 이상이 무릎 관절 주위에서 많이 발생하며 어깨 관절에서도 자주 나타난다.

치료방법은 항암치료와 국소 방사선치료, 외과적 수술요법 등이 있다. 주로 폐로 전이되기 때문에 전이가 시작되면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0~30%까지 줄어들고 완치된 후에도 심장, 호흡기 등에서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김영호는 지난 2월 육종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여러분 오늘 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가을이 와서요"라고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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