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순위 요동… 토트넘·맨유 중위권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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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레쉬포드가 7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팀이 실점한 뒤 경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이 8라운드까지 종료된 가운데 강팀들의 부진이 잇따랐다.

EPL 20개 구단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일까지 8라운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소위 '빅6'로 꼽히는 팀들이 연달아 패배를 기록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시작은 토트넘 홋스퍼가 끊었다. 토트넘은 지난 5일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컸다.

이어 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0-2 충격패를 당하며 뒤를 이었다. 지난달 15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2-3으로 패했던 맨시티는 시즌 초반 상대적 약체로 분류되는 팀들에게 연달아 일격을 맞으며 우려를 키웠다.

전통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7일 영국 뉴캐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 원정 경기 무승 행진을 깨지 못했다.

반면 리버풀, 첼시, 아스날은 각각 레스터시티, 본머스, 사우스햄튼에게 승리하며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

8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리버풀은 8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이어 맨시티가 5승1무2패로 승점 16점을 획득해 리버풀을 뒤쫓고 있다. 4승3무1패의 아스날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에는 레스터시티(4승2무2패)가 올라 있다. 첼시는 레스터시티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4)에서 레스터(+7)에게 밀려 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3승2무3패로 9위, 맨유는 2승3무3패로 12위에 그쳤다. 승점 9점인 맨유는 시즌 초반이지만 강등권인 18위 에버튼(2승1무5패 승점7점)과 승점차가 단 2점에 그쳐 우려를 키웠다.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까지의 순위. /사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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