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이달 주가 75% ‘껑충’… 개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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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거래소 / 단위: 원

신라젠이 이달 주가가 75% 이상 급등한 가운데 개인투자자 홀로 매수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젠은 지난 7일 1만42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달 말보다 74.4% 급등했다. 이날 주가도 강세를 이어가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보다 11.27%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지난 4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전세계 계열사 13곳을 통해 주식 3만1696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기존 4.96%에서 5.01%로 확대되며 매입시기는 지난달 30일이다. 블랙록은 외국인 기관의 매수는 주가상승의 재료로 꼽힌다.

바이오주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점도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헬릭스미스가 최근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VM202-DPN)가 미국에서 실시한 임상 3-1B상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기대감이 대폭 높아졌다.

특히 신라젠은 지난 8월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와 관련해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지만 이달 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만5000원선으로 장을 마감한 것은 지난 8월23일이 마지막이다. 지난달 25~30일 기간에는 1만원선을 밑돌았다.

이달 들어 가장 재미를 본 것은 개인투자자다. 이달 1~7일 기간 중 개인은 249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은 35억원, 외국인은 213억원을 각각 순매도해 대조됐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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