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인니 국영기업 후따마 까리야와 인프라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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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후따마 까리야와 인프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업체 후따마 까리야와 최근 수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할 주요 국책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후따마 까리야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기업으로 인프라(도로 중심) 공사에 독보적 전문성을 지녔으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인프라 부문의 공기업 대표 지주회사로의 전환, 출범을 앞두고 있다. 또 현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20여개 유료도로를 운영하는 등 인프라 개발·운영 사업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토목·플랜트·발전·건축 등 모든 건설분야에 걸쳐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자사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프라 사업에 전문성을 가진 후따마 까리야와의 전략적 협력은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의 2기 정부에서 추진 계획인 수도이전사업, 찔레곤과 빠띰반을 잇는 도로 및 철도 사업 외 자카르타 북부 방조제 사업과 대형 국책 정유 및 석유화학 공사에 대해 상호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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