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11월 코스닥 입성 추진… 12년만에 증권사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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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다음달 중순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증권사로서는 12년 만의 증시 입성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160만주, 공모희망가는 8000~1만원으로 최대 1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자금은 기존 주력사업 부문과 벤처투자조합, 신기사업무, 펀드조성 등 미래전략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다음달 4~5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1~12일 일반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상장 예정시점은 11월 중순으로 상장 주간사는 신영증권이다. 이번 상장은 2007년 이베스트투자증권 이후 12년 만의 증권사 상장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전신은 코리아RB증권으로 2000년 1월 설립됐다. 주요 업무는 투자금융(IB), 채권인수매매, 투자중개, 펀드운용(헤지펀드, 신기사조합) 등이다. 2013년 1월 현 최대주주인 케이엔케이드림PEF가 경영권을 인수한 후 사명이 변경됐다.

앞으로 ▲우수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영진 역량 ▲IB, 채권 등 안정적 수익 창출 능력 ▲중소 벤처 기업에 특화된 시장 경쟁력 ▲전문 인력 확보 및 훈련을 통한 맨파워 경쟁우위 ▲간접 비용을 최소화한 경영 및 영업의 높은 효율성 등을 강점으로 수익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회계법인(2018년4월~2019년3월) 순영업수익은 548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은 5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기동호 대표이사는 “상장을 통해 우수 인력을 영입해 경쟁력을 높이고 영업용순자본을 확대해 제2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세계 금융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상품개발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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