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 본입찰 새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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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전이 게임기업 넷마블의 참가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앞서 넥슨 인수전에 참여하며 사업 확대에 나섰던 넷마블은 렌털업계 1위 웅진코웨이를 인수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웅진과 매각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이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진행한 결과 넷마블이 참가한다.

이에 대해 넷마블 측은 “게임산업 강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투자를 진행했다”며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 본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렌털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가 추정하는 기업가치는 2조원에 달한다.

이미 넥슨 지주사 NXC를 인수할 당시 충분한 실탄을 확보했던 넷마블은 약 2조원의 인수자금 동원에 충분한 여력을 지니고 있다.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 운영노하우를 접목해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며 방탄소년단(BTS)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산업까지 확장했던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인수로 구독경제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구독경제는 최근 글로벌에서 고속 성장중”이라며 “웅진코웨이 인수를 통해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 세계시장에서 큰 성장을 기대한다. 우량 자회사 확보로 인해 넷마블의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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