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청약자만 24만명… 대구 분양시장은 가을에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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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한 아파트. /사진=독자 제공
상반기에만 24만명의 청약자가 몰린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가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4분기(10~12월)에 지난해 같은 기간(4883가구) 보다 약 3배 많은 총 1만4448가구가 일반분양(조합원분 제외) 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역을 중심으로 정비사업 진행이 한창인 중구가 3627가구로 가장 많고 동구가 3002가구로 뒤를 이었다.

대구 분양시장 열기는 상반기부터 감지됐다. 대구는 올 1~9월까지 1순위 평균 경쟁률이 21.97대1에 육박하는 등 평균 경쟁률이 수십대1을 기록하는 단지들이 매달 등장했다. 상반기에 접수된 통장의 수만 해도 도합 24만개에 달한다.

올해 대구 최고 경쟁률은 달서구 감삼동에서 분양한 대구빌리브스카이로 343가구 모집에 4만6000여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134.96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지어 대구의 유일한 규제지역인 수성구에서도 지난 5월 분양한 수성범어W가 평균 40.16대1을 기록하는 등 대구 분양시장의 고공행진은 계속됐다.

한편 이 같은 대구의 분양시장 열기는 4분기 들어서도 대구역과 태평로를 중심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주요 분양 예정 물량을 살펴보면 ▲힐스테이트 대구역 ▲대구역 오페라 W ▲욱수동 한신더휴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등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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