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김문수·전광훈·이재오·지만원, 무더기 고발당해 '왜?'

 
 
기사공유
최성 전 고양시장이 11일 오전 전광훈, 홍준표, 김문수, 이재오 등 4인을 내란선동죄 및 무고죄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 접수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보수 인사 및 논객 등이 검찰에 고발됐다.

최성 전 고양시장은 11일 홍 전 대표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전광훈 목사, 이재오 전 의원 등을 내란 선동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또 문 대통령이 간첩이라고 주장한 보수 논객 지만원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 일본 보수 잡지 '하나다'(HANADA) 등에 대해서도 형사고소에 나섰다.

최 전 시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집회 당시 홍준표 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은 조직폭력집단의 수괴에 불과하다'는 발언을 했다"라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 목사와 이 전 의원 등에 대해서는 이들이 주도하고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광화문 집회 당시 문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를 열고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를 맡고 있고 이 전 의원은 총괄본부장에 올라 있다.

아울러 홍 전 대표와 더불어 김 전 지사 역시 문 대통령을 두고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했다고 지적했다.

최 전 시장은 "여러가지 구체적인 근거를 동영상으로 제시했고 이에 대한 사법적 엄단을 촉구하는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다"라며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에 대해 책임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아무런 근거 없이 시민들 앞에서 탄핵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내란선동죄에 해당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100%
  • 코스피 : 2060.69하락 17.2523:59 10/18
  • 코스닥 : 646.69하락 2.623:59 10/18
  • 원달러 : 1181.50하락 5.523:59 10/18
  • 두바이유 : 59.42하락 0.4923:59 10/18
  • 금 : 59.70상승 0.4723:59 10/18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