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골키퍼' 체흐, 아이스하키 데뷔전서 Mo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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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간) 영국 길드포드 스펙트럼에서 치른 스윈던 와일드캣츠와의 내셔널 아이스하키 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전 첼시 골키퍼 페트르 체흐. /사진=첼시 구단 홈페이지 캡처

첼시와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명 골키퍼 출신 페트르 체흐가 아이스하키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체흐는 14일(한국시간) 영국 길드포드 스펙트럼에서 치른 스윈던 와일드캣츠와의 내셔널 아이스하키 리그 경기에 출전해 상대방의 페널티 슛아웃을 두 차례나 막아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된 체흐는 "일부 사람들은 내가 직업을 바꾼 줄 알지만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첼시 기술 이사직을 맡고 있다. 남은 시간 동안 꿈이었던 아이스하키 선수로 뛸 것"이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첼시와 아스날에서 활약한 체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EPL 4회 우승, FA컵 5회 우승, 리그컵 3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 5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체흐는 첼시로 복귀해 기술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체흐는 지난 여름 내내 길드포드에서 아이스하키 훈련을 받았다. 새로운 종족에서도 포지션은 골리였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MoM에 선정되는 등 엄청난 활약까지 선보였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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