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부장님 사라진다”… 철강사 두번째 직급 개편

 
 
기사공유
./사진=뉴시스

현대제철이 11월1일부터 직원 호칭을 매니저와 책임매니저로 바꾼다. 국내 철강업체 가운데서는 포스코에 이어 두번째 사례다.

현대제철은 내달 1일부터 현행 6단계의 직급 체계를 4단계로 축소하고 5급사원(전문대졸 상당)과 4급사원(대졸 상당)은 G1으로, 대리는 G2, 과장은 G3, 차장과 부장은 G4로 통합한다. 

호칭도 사원에서 대리까지 '매니저', 과장부터 부장까지 '책임매니저'로 호칭을 단순화한다. 이미 연구직 호칭은 연구원과 책임연구원 2단계로 운영하고 있다. 직원 평가방식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승진연차 제도도 폐지한다. 

앞서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지난 8월부터 이 같은 호칭을 도입했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에 앞서 현대차그룹에서 현대글로비스가 가장 먼저 호칭을 통합한 바 있다. 철강업계에서는 포스코가 2011년 대리 과장급 등 직급을 없애는 내용의 개편을 한 데 이어 2017년 다시 대리, 과장 등의 직급을 부활시킨 바 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96.60하락 28.7218:01 11/21
  • 코스닥 : 635.99하락 13.8818:01 11/21
  • 원달러 : 1178.10상승 818:01 11/21
  • 두바이유 : 62.40상승 1.4918:01 11/21
  • 금 : 60.45하락 1.4118:01 11/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